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기에 빠졌다. 더블 스쿼드를 갖춘 채 시즌을 맞은 뒤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그 후로 삐끗거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여태까지 한 번도 지지 않은 마당에 맨유는 3번을 졌다. 최근엔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을 꽤 까먹었...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복싱데이 일정에 팀마다 부상 리스크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가장 큰 타격이 있는 팀은 현재 맨유로 보이는데 FW 루카쿠, 즐라탄이 모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DF 스몰링, 베일리, 발렌시아 등도 부상 중이다. 리버풀은 핵심 F...

맨시티가 아스널 알렉시스 산체스를 노리고 있다는 건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다. 시티는 여름을 보내고 해를 넘겨 오는 1월 다시 산체스를 노릴 예정이다. 상황은 보다 나아졌다. '판매 불가'를 고수하던 아스널이 이제 산체스 대체 선수 물색을 하고 있는 ...

모든 게 좋을 수는 없다. 성적도 팀 분위기도 좋지만 딱 하나가 걸린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아구에로가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맨시티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가브리엘 제수스와 경쟁 구도에 들어가면서 뛸 수 없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자 ...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리버풀은 공격진에 FW 마네, 살라 정도를 제외하면 1.5군급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현지 언론은 FW 솔란케의 원톱을 예상했다. 에버턴의 리스크도 그대로다. FW 루니의 질병 소식이 있고 MF 게예는 부상 중이다. 반면 첼시는 베스...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주말 경기에 이어 팀마다 3,4일의 휴식 기간 밖에 없다. 로테이션이 가능한 팀은 최대한 그럴 것이고 사정이 여의치 않은 팀은 그냥 밀어붙인다. 엔트리 확인이 필수적이다. 에버턴은 첼시와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다. FW 루니의 공백 속에 수...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본격적인 복싱데이가 막을 올린다. 팀마다 살인적 일정을 버티기 위한 로테이션과 이에 따른 변수가 극에 달할 여지가 있다. 아스널은 주중 리그컵서 웨스트햄에 1-0 승리, 설욕전을 폈으나 최근 뚝 떨어진 득점력이 고민이다. 반면 리버풀은 안...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EFL컵 8강이다. 단판 승부다. 먼저 아스널은 직전 뉴캐슬전에서 MF 외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단 최근 상대 밀집수비 격파에 애를 먹고 있는데 지난 주중 웨스트햄 원정에서도 0-0으로 비긴 바 있다. 당시 23개의 슛을 시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