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는 최근 2연패로 주춤하지만 FW 벤테케, 자하 등의 공격옵션은 잘 기능하고 있다. 잘 나가던 아스널도 2연패로 멈칫하고 있다. 번리는 최근 6경기서 1승5패로 부진하다. 리그 16위. DF 로튼이 징계로 못나오기도 한다. 미들즈브러도 원정 성적이 좋지 않은 ...

첼시는 스리백으로 탈바꿈한 뒤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위 아스널과 간격은 더 벌어졌다. FW 아자르의 몸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났지만 스리백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MF 윌리안의 동기부여가 대단히 클 것이다. 스완지는 2선이 예전같지 않다. 수비 밸...

최근 6경기 전승, 스리백으로 최고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을 나선다. 선덜랜드는 반응 조짐이 있었지만 주말 스완지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부상자도 많아 선수층이 넓은 편이 아니다. 아스널의 행보도 인상적이다. 리그 2위이며 6경기서 4승...

에버턴이 4경기째 승리가 없다. 득점력 저하, 수비도 불안정하다. MF 볼라시는 부상 중. 스완지는 최하위다. 팰리스를 5-4로 꺾었지만 토트넘에 0-5로 패했다. 2경기서 9실점. 아스널과 스토크는 여전히 부상자가 많다. 스토크도 MF 샤키리 복귀 뒤 최근 6경기...

스리백으로 바꾼 첼시가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첼시는 MF 페드로 효과를 극대화하며 순항하고 있다. 맨시티도 스리백으로 변화를 줬다. 완성도는 첼시에 비해 떨어지나 홈 이점이 있다. 올시즌 번리는 홈 승률은 나쁘지 않지만 원정 승률은 극히 떨어진다. 레스터시티는 M...

헐시티는 리그 18위에 머물고 있다. 뉴캐슬은 챔피언십 1위다. 4연승을 달리다 주말 블랙번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 EPL서 뛰었던 FW 아요즈 페레즈는 여전히 뉴캐슬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에서 첼시와 함께 가장 주목할 만한 성...

맨시티는 수비핵 DF 콤파니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콤파니 공백은 크다. 지난 라운드 팰리스를 2-1로 꺾었지만 최근 무승 패턴이 많다. 스완지는 MF 다이어, 기성용이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다. 팰리스도 FW 벤테케, 레미, 수아레 등 핵심 선수들이 부...

맨유는 FW 즐라탄이 징계로 빠진다. FW 래시포드의 선발 원톱이 예상됐다. 아스널은 부상자가 많다는 게 고민이다. DF 베예린 MF 카졸라의 부상 공백은 꽤 영향이 있다. 에버턴도 MF 배리의 징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FW 루카쿠를 비롯해 2선의 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