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세리아 최강 유벤투스 독주 체제를 위협할 대항마 중 하나로 꼽히는 나폴리의 견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 1위 유벤투스와 3위 나폴리의 승점 차는 10점. 최근 6경기서 5승씩 챙긴 흐름은 비슷하다. 유벤투스의 어린 에이스 MF 디발라가 A매...

◆유벤투스 -부상자 : 지오르지오 키엘리니(DF) 스테파노 스루라로(MF) -징계자 : 후안 콰르다도(MF) ◆AC밀란 -부상자 : 히카르도 몬톨리보(MF) 지아코모 보나벤투라(DF) 이그나치오 아바테(DF) ◆나폴리 -부상자 : 로렌조 토넬리...

유벤투스는 UCL 포르투 원정서 2-0으로 승리한데 이어 주말 엠폴리와 홈경기서도 2-0으로 이겼다. 수비진은 DF 보누치가 이탈했지만 DF 키엘리니의 복귀로 더욱 안정감을 되찾았고 공격진은 FW 이과인과 함께 그들의 미래 MF 디발라가 위협적인 동선을 만들어내고 ...

1위 유벤투스가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단단히 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 칼리아리 원정서 2-0으로 승리했으며 현재 이렇다할 전력 누수도 없다. 2,3위 로마와 나폴리가 유벤투스를 추격하는 형국인데 불가능한 격차는 아니다. 로마는 FW 제코, 페로티, 나잉골란...

◆유벤투스 -징계자, 부상자 없음 ◆로마 -부상자 : 알레산드로 플로렌지(MF) ◆나폴리 -징계자 : 엘세이드 히사(DF) 호세 카예혼(MF) -부상자 : 로렌조 토넬레(DF) ◆라치오 -부상자 : 크리스티아노 롬바르디(Fw) ◆아탈란...

로마는 FW 제코, 페로티, 나잉골란 등의 공격 삼각편대가 위력적이다. 리그 상위권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피오렌티나 스리백은 지난 시즌과 견줘 허점이 있다. MF 텔로의 공격, 수비 활동량이 있어 상대 수비에 위협을 준다. 유벤투스는 FW 이과인이 15골을 터뜨...

인터밀란은 세리에에서 지난해 막판 3연승을 내달리며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다. 여전히 부침이 있지만 FW 이카르디가 제몫을 해주고 있다. 라치오도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전통의 강호끼리 격돌하게 됐는데 리그에서 독주하는 유벤투스의 견제가 ...

나폴리는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유벤투스, 로마를 추격 중인데 불가능한 격차가 아니다. Fw 메르텐스, 카예혼 등이 그래도 득점, 도움에서 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2연패를 당하다 이후 3경기서 2승 1무로 폼을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