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는 '월클' MF 알바를 앞세워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 FW 아르나우토비치 등 파괴력 있는 공격수도 갖췄다. 아일랜드는 수비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맞설테지만 적지않이 밀릴 공산이 크다. 크로아티아는 MF 라키티치, 모드리치 등 창의력 넘치는 ...
2016.11.11 15:30북중미지역 최종예선이고 첫 스타트를 잘 끊으려는 팀들의 의지가 강하다. 미국은 앞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서 1-1로 비겼으나 그 전엔 3연승 가도를 달렸다. 3경기 12득점 무실점이다. FW 알티도어가 다시 복귀했고 중원에선 A매치 124경기 베테랑 MF 브래들리가 포...
2016.11.11 15:08잉글랜드는 빅샘 감독 이탈에도 전력 자체에 큰 변화가 없다. 지난 유로2016부터 토트넘 주축의 어린 선수들을 키우는 과정 중에 있고 이들은 점점 위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스코틀랜드의 최근 전력, 행보 등이 만만치 않지만 원정의 부담은 커 보인다. 프랑스는 FW...
2016.11.11 12:38브라질이 4연승을 내달리며 남미 1위로 올라섰다. FW 네이마르를 비롯해 최근 폼이 좋은 리버풀 듀오 FW 피르미누, MF 쿠티뉴를 소집한 게 눈에 띈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3경기서 2무1패로 부진했다. Fw 메시가 부상을 당하면서 엔트리서 제외됐었는데 이 사이 순...
2016.11.07 17:29그리스는 유로예선 H조에서 3승으로 벨기에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했다. 화력에선 차이가 나지만 안정적인 공수밸런스로 월드컵 본선을 노린다. 벤피카 소속 주포 FW 미트로글루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벨라루스는 지난 룩셈부르크와 홈경기서 1-1로 비겨 첫 승 기회를 날렸...
2016.11.07 17:27미국은 베테랑 FW 뎀프시가 빠진 대신 A매치 96경기 출장의 FW 알티도어(토론토)가 다시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베테랑 MF 브래들리(토론토)가 여전히 포진하고 있다. 오세아니아 최강 뉴질랜드는 나름 유럽파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24살의 크리스 우드는 리즈...
2016.10.09 15:01우루과이는 FW 수아레스(바르사) 의존도가 높다. FW 카바니(PSG)가 지난 경기서 다행히 제몫을 했지만 워낙 기복이 있는 선수다. 장기적으로 FW 카바니(PSG) 스투아니(미들스브로), 에르난데스(헐시티) 롤란(보르도) 등 공격루트를 다양화해야 한다. 콜롬비아 ...
2016.10.09 14:57잉글랜드는 '빅 샘' 감독 없이 몰타를 2-0으로 꺾었다. MF 루니의 활약이 컸고 FW 스터리지의 복귀도 효과를 봤다. 스코틀랜드는 리투아니아와 홈경기서 0-1로 끌려가다 종료 직전 MF 맥카처(크리스탈)의 골로 비겼다. 점유율 7대3, 슈팅수 19...
2016.10.0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