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과테말라 쿠바는 2패로 3위 와일드카드를 노린다. 1무1패의 과테말라도 최대한 승점을 쌓으려는 동기부여가 강하다. 과테말라는 지난 경기 멕시코와 비기는 저력을 드러냈다. 단 이번 대회 직전 A매치까지 포함해 전방의 결정력이 떨어지는데 35살의 베테랑, ...

◆아이티 온두라스 두 팀은 현재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티는 2차전 미국전에서 0-1로 패했다. 아이티는 미국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미국 골문을 여러차례 위협했지만 공격진의 슛 정확도가 매우 떨어졌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쿠바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차전 과테말라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면서 일찍 승기를 잡았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FW 바테아우, 존스 등 공격진들의 골 결정력이 빛났다. 쿠바는 1차전 멕시코전에서 0-6으로 패했다. ...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는 1차전 자메이카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코스타리카는 FW 캠벨, FW 라미레스를 앞세워자메이카를압박했다. 하지만 자메이카는 고비 때마다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맥클리어, 맥아너프가 집중력이 다소 부족했던 코스타...

◆온두라스 파나마 온두라스는 미국과의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측면 공격을 통해 미국의 수비를 헤집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미국 FW뎀프시에게 두 골을 허용했는데 세트 플레이의 허약함이 드러난 경기였다. 온두라스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8강 진출을 바...

◆트리니다드토바고 과테말라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FIFA랭킹 67위를 기록 중이다. EPL 경험이 많은 FW 켄윈 존스(본마우스)가 버티고 있다. A매치 70경기로 현 대표팀 중 가장 많은 경험, 또 A매치 18골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상당 부분 그...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코스타리카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북중미 4개 팀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코스타리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대표적인 제3 세력이다. FIFA 랭킹에서도 14위로 골드컵 참가팀 12개 팀 중에서 가장 ...

◆파나마 아이티 파나마는 최근 A매치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해 브라질월드컵서 이변을 일으켰던 코스타리카를 2-1로 꺾었고 코파 출전을 앞둔 에콰도르와 2번 맞붙어 1무 1패를 기록했다. 유럽서 뛰는 선수는 거의 없으나 북중미, 카리브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