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축구대표팀을 열띠게 응원하던 크로아티아 소방관들이 그 응원 열기보다 더욱 뜨거운 프로정신으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1일(이하 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방서는 공식 페이스북에 소속 소방관들이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의 8강전 경기를 시청하는 영상을 게시했...
2018.07.16 09:27김영권이 세계 최정상급 수비 훔멜스의 세계 최정상급 인성을 겪고 감동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김영권, 조현우, 이승우, 이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영권(28·...
2018.07.16 09:23"그는 너에게 완벽한/이상적인 감독일거다." 여기서 '그'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고, '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이 말은 호날두와 돈독한 사제 지간을 유지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SSC 나폴리 ...
2018.07.10 10:42독일 축구 대표팀 메수트 외질(29)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이젠 독일축구협회 회장까지 나서 '터키 대통령과 사진 촬영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라는 요구를 공개적으로 했다. 터키계 독일인인 외질과 일카이 귄도안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
2018.07.10 10:09어이~네이마르!! 집에 가자~~~ [자료] 온라인커뮤니티...
2018.07.08 23:16이탈리아 전설 크리스티안 비에리(4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의 세리에A 입성 전망에 들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호날두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은 "이탈리아 축구계 복권 당첨 같은 일"이라고 했다. ...
2018.07.08 23:14'러시아 간판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22)이 첼시와 가까워졌다. 골로빈 모친이 첼시와 협상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전 CSKA 모스크바 감독 발레리 가자예프까지 골로빈이 "첼시와 이미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골로빈은 2...
2018.07.08 23:11'엄살 논란'으로 우스꽝스러운 패러디만 남긴채 월드컵을 마감한 네이마르가 심경을 밝혔다. 그는 '가장 슬픈 순간'이라면서 착잡한 마음을 전했다. "내 축구 커리어에서 가장 슬픈 순간이라 말할 수 있다. 다시 축구를 하고 싶다는...
2018.07.08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