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유벤투스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39)을 올시즌을 끝으로 못볼뻔했다. 그가 은퇴 여부를 걸고 스스로 공약을 걸었는데, 딱 맞아 떨어져서다. 사연은 이랬다. 부폰은 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FC 바...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남기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가 시즌 말미까지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슈퍼컴퓨터가 내다봤다. 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공개했다. 슈퍼컴퓨터는 ...

유벤투스를 이끌고 있는 '대세' 파울로 디발라(23)가 어린 시절부터 흠모해오던 한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 플레이어가 됐어도 여전히 소장하고 싶은 한 선수의 유니폼은 '외계인' 호나우지뉴(37)의 것이다. 디발라는 ...

'유벤투스 베테랑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2)가 프로 선수 생활 중 만난 최고의 상대를 꼽았다. 지난달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만난 바르셀로나 MSN 트리오도, 2014-15 시즌 맞대결한 BB...

축구선수 구자철이 사이렌 소음을 줄여달라는 현수막을 보고 씁쓸한 감정을 담은 글이 화제다. 지난 24일 구자철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주택가입니다. 응급 차량 싸이렌(경적) 소음을 조금만 줄여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사진을 올렸다...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핫매치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가 토트넘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렸다. 결과는 토트넘의 2-0 승. 북런던더비의 주인이 아스널이 아닌 토트넘이란 사실을 명확하게 했던 경기이기도 했다. 아스널 에이스 산체스...

[사진] 웨인 루니, 마리오 발로텔리,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베슬리 슈나이더, 애쉴리 콜(위 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리오넬 메시 '실착 유니폼'은 축구 스타라도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메시는 유니폼 교환 제안을 받을 뿐, 제안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다. 메시에 따르면 이제껏 딱 1번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주인공은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