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코파아메리카 4강이 정해졌다. 남미에서 전통의 라이벌로 불리는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남미의 한-일 관계로 불릴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칠레 vs 페루로 결정됐다. 두 경기 모두 굉장히 치열한 경기가 될 전망. ◆브라질-아르헨...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MLS 동부지구에서는 상위권-중위권 팀간 격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현재 최상위권을 두고 필라델피아-몬트리얼-DC유나이티드 세 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앞선 세 팀보다 2경기씩 덜 치른 애틀란타-뉴욕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게다가...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다시 한 번 대혼돈의 시기가 찾아온 J리그. 시즌 초반 하위권을 형성하던 팀들이 한꺼번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크게 줄고 있다. 특히 베갈타 센다이와 시미즈 S펄스의 상승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선두권의 FC도...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상-하위 팀간 격차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벌어지고 있는 K리그 2. 광주가 절대 1강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수원이 추격하는 형국이다. 그마저도 지난 라운드에 두 팀이 모두 미끄러 지는 바람에 더욱 벌어지게 됐다. 한편 전...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상위 세 팀의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하위권 사이에서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의 폼이 눈에 띄게 하락했고, 포항과 수원 역시 기대치를 밑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강원과 성남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수요일 MLB에서는 정배당을 받은 팀들의 승률이 높았다. 다만 클리블랜드는 믿었던 핸드가 만루 홈런을 맞는 바람에 패했고, 밀워키, 탬파베이, 시카고 컵스 등 리그 상위권 팀들의 하락세가 계속 이어졌다. 덕분에 와일드 카드 싸움이 좀 더 ...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동부지구에서는 뉴욕 레드 불스, 뉴욕 시티의 상승세, 서부지구에서는 LA FC, 솔트레이크, 콜로라도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LA FC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하위권을 형성하던 팀들이 상승세를 타면서 리그 순위 테이블에 영향을 주고 있다...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코파아메리카 조별 예선이 끝났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8팀이 정해진 상황.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우루과이 역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한동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