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부터 로멜로 루카쿠, 알바로 모라타 등 굵직굵직한 이적이 터졌다. 그런데 아직 모른다. 이적 시장 마지막 백미가 남아 있다. 리버풀의 필리피 쿠치뉴와 AS 모나코의 킬리앙 음바페가 주인공이다.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두 선수, 이적 시장 말미 같은 듯 다른...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맨유는 2연승, 모두 4-0 완승을 이끌어냈다. FW 루카쿠의 '몸빵'도 위협적이지만 MF 포그바, 마티치의 퍼포먼스가 워낙 좋아 보인다. 레스터시티도 FW 바디, 오카자키, MF 마레즈 삼각 편대가 잘 기능하고 있다. 단 ...

아스널(10명) :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산티 카솔라,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잭 윌셔, 키어렌 깁스, 조엘 캠벨, 칼 젠킨슨, 매트 메이시, 페어 메르테자커(은퇴 선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명) : 후안 마타, 안데르 에레라, 마루앙 펠라이...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리버풀(잉글랜드)은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FW 마네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전천후 MF 밀러의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가 주효했고 FW 스터리지가 부상 복귀했다. MF 살라는 휴식까지 취했다. 경기를 뒤집어야 하는 호펜하임이지만 리...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EPL이 2라운드를 돌입하는데 그래도 부상자, 징계자가 꽤 많은 편이다. 첼시, 뉴캐슬은 꽤 영향을 클 것으로 보이고 아스널도 영향이 아예 없다고 볼 순 없다. 주말 개막하는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모두...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스완지는 주포 FW 요렌테가 부상 중이다. 맨유는 1R 가장 안정적인 승리를 거뒀으며 FW 루카쿠의 결정력이 절정에 올랐다. 왓포드는 리버풀과 3-3으로 비겼다. 중앙 MF 두쿠레의 전방위전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첼시를 잡은 번리도 좌우...

알바로 모라타(25·첼시)가 호된 영국 무대 신고식을 치른 뒤 비판에 놀란 모양이다. 그는 이적료가 높게 책정됐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나를 죽이려는 것 같았다"고 커뮤니티실드 실축 장면을 회상했다. 모라타는 지난달 22일(이하 한국...

SNS 올린 게시물로 '중국인 비하' 논란을 겪으며 호된 곤욕을 치렀던 호베르트 케네디(21)가 결국 첼시와 이별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케네디의 최근 한달여는 다사다난했다. 중국 프리 시즌 투어에 갔다가 올린 게시물이 화근이었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