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특급 유망주'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2000년대생으로는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모이스 킨(17) 아버지가 구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들고 일어섰다. 트랙터를 받기로 약속했는 데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모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도중, 보누치와 디발라가 싸웠다?' 때아닌 '언쟁설'에 레오나르도 보누치(30)가 나섰다. 그는 파울로 디발라(23·이상 유벤투스)와 언쟁 있었다는 보도를 반박하며 "아무일 없었다"고...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세리에A 38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진다. 리그 우승 팀을 비롯해 많은 부문이 확정됐지만 그래도 이번 라운드 무려 17명의 징계자가 있는 만큼 변수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와 나폴리는 마지막까지 UCL 직행 티켓이 걸린...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유벤투스의 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다음 시즌 UCL에 나서는 팀도 유벤투스, 로마, 나폴리로 확정됐다. UCL 직행 티켓을 놓고 승점 1점 차이인 2위 로마와 3위 나폴리가 경쟁 중이지만 리그 최종전 대진을 고려하면 바뀔 가능성은 높아 보...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세리에는 현재 상위권, 하위권 격차가 크게 벌어졌는데 로마, 라치오, 나폴리, 유벤투스 모두 최근 흐름이 매우 좋다. 로마는 주말 엠폴리와 홈경기서 2-0으로 승리했고 라치오는 사수올로 원정서 2-1로 이겼다. 로마는 FW 제코가 2골을 ...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세리아 최강 유벤투스 독주 체제를 위협할 대항마 중 하나로 꼽히는 나폴리의 견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 1위 유벤투스와 3위 나폴리의 승점 차는 10점. 최근 6경기서 5승씩 챙긴 흐름은 비슷하다. 유벤투스의 어린 에이스 MF 디발라가 A매...

◆유벤투스 -부상자 : 지오르지오 키엘리니(DF) 스테파노 스루라로(MF) -징계자 : 후안 콰르다도(MF) ◆AC밀란 -부상자 : 히카르도 몬톨리보(MF) 지아코모 보나벤투라(DF) 이그나치오 아바테(DF) ◆나폴리 -부상자 : 로렌조 토넬리...

유벤투스는 UCL 포르투 원정서 2-0으로 승리한데 이어 주말 엠폴리와 홈경기서도 2-0으로 이겼다. 수비진은 DF 보누치가 이탈했지만 DF 키엘리니의 복귀로 더욱 안정감을 되찾았고 공격진은 FW 이과인과 함께 그들의 미래 MF 디발라가 위협적인 동선을 만들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