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프랑스 리그도 이번 주말 FA컵을 통한 예열 과정을 거친 뒤 후반기에 돌입하게 된다. FA컵 대진은 대체로 강약 조합이 주를 이루는데 현재 주요 해외업체 예상이나 배당 하락율을 보면 이변 빈도가 높진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툴루즈...
2018.01.03 12:54친정팀, 마음의 고향. 인디펜디엔테로 돌아가길 수차례 밝힌 아구에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뛰는 그를 보는 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이름, 마리오 발로텔리 소식이다. 그가 3년여 간 몸담았던 친정팀 맨시티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2017.12.28 14:37[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리그앙 주중 경기는 이변이 많았던 편이다. 몇몇 팀을 제외하면 선발 베스트11과 벤치멤버간 간극 차가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PSG, 모나코, 리옹, 마르세유는 빅4를 구축한 모양새. 이 뒤를 추격하는 팀들이 승점 차가 많지 않은채 업...
2017.12.17 21:1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니스가 3연승을 달리며 피치를 올리고 있다. MF 슈나이더를 과감히 배제하고 기존 선수들을 중용하고 있는데 어쨌든 FW 발로텔리의 묵직함은 상대 수비에 적지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스트라스부르도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PSG전 2-1 승리가...
2017.12.13 14:51[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1위 PSG를 추격하는 리옹, 모나코, 마르세유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두 승점 32점씩을 기록 중인데 리옹이 FW 마리아노, MF 페키르, 데파이 삼각 편대를 구축했고 마르세유 또한 2선의 MF 튀방, 파예, 오캄포스를 앞...
2017.12.06 16:08디종 소속 권창훈의 활약이 대단하다. 이 정도면 디종의 에이스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주말 아미앵전에서 터진 권창훈의 골을 보고 프랑스 레전드 뒤가리의 반응이 눈길을 끄는데 그는 "만약 네이마르가 저런 골을 넣었다면 전 세계가 난리 났을 것&qu...
2017.12.04 11:22[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이미 무서운 팀 PSG와 별도로 최근 리옹의 기세가 눈에 띈다. 타리그와 달리 주중 리그 일정을 소화했는데 리옹은 로테이션을 사용했다. MF 페키르, 데파이, FW 마리아노의 화력은 PSG 못지 않다. 리옹의 상승세와 가장 대비되는 것은 모나...
2017.11.30 10:3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시즌 초반 잘 나갔던 보르도가 MF 말콤 효과까지 사라지며 평범한 팀으로 전락했다. 최근 6경기서 2무 4패, 직전 주말 캉 원정에서도 0-1로 패했다. 같은 맥락에서 잘 나가던 생테티엔도 최근 수비가 흔들리며 5경기째 승리가 없다. 최근...
2017.11.2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