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20)가 '큰 경기에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리그 2위와 자존심이 모두 걸린 200번 째 '노스웨스트 더비'. 래시포드는 2골을 넣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 시...
2018.03.12 12:58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이 '대혼란'에 빠졌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리그 3연패를 앞두고 분노한 서포터들이 그라운드에 뛰어들었다. 하나 둘 셋… 희대의 관중 난입 사건은 결국 구단의 '긴급 회의 소집'으로 이어졌다. 웨스트햄...
2018.03.12 12:562017-18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1위 질주. 라이언 긱스(44) 웨일스 국가 대표팀 감독은 훌륭한 시즌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역사상 최고'라는 말에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직 그 기간이 충분히 길지 않다는 게 긱스 생각이다....
2018.03.07 10:22"우리도 NBA처럼 북부, 남부 나눠서 올스타전을 해보면 어떨까?" 프리미어리그가 '가상 올스타전' 이슈로 뜨겁다. 각 매체들이 앞다퉈 라인업 구상을 내놓는 중이다. 그 시작은 27일(한국 시간) 로멜루 루카쿠(24·맨...
2018.03.07 10:20"난 어느 누구를 안심하게 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 래시포드는 처음부터 큰 임팩트를 줬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기대한다. 그러나 그 일은 단순하지는 않다." 그야말로 센세이션한 데뷔였다. 이후 맨체스터 유...
2018.03.05 15:36'유럽 최고의 드리블러' 에덴 아자르(27)가 프리미어리그 최고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세 선수를 뽑았다. 바로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이다. 아자르는 4일(현지 시간)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에 "(프미미어리그) 최고의 3...
2018.03.05 15:3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예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나이(21)의 선택은 삼사자 군단이 아니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국가 대표를 택했다. 맥토미나이는 제2의 마이클 캐릭, 제2의 데런 플레처로 등으로 불리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193cm 큰 키에도 안정성에서 합격점을...
2018.03.05 15:33향년 31세.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피오렌티나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를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C밀란 유스 출신인 아스토리는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 출전했다. 칼리아리에서 8시즌을 뛰고 2016년 피오렌티나에 합류했으며 최근까...
2018.03.05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