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 감독 시절 경기 지휘를 포기하고 딴 일(?)을 했던 적이 딱 두 번 있다. 첫번째는 2000년 맨시티전. 당시 퍼거슨 감독이 벤치를 비운 이유는 아들의 결혼식 때문. 가족을 중요시했던 퍼거슨이기에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당시 경기 지...
2018.02.27 17: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린 아이' 덕에 웃고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꼬마(KID)'로 칭하는 스콧 맥토미나이(21)다. 맨유는 25일(한국 시간)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첼시를 2-1로 꺾고 귀중한 승점 ...
2018.02.27 10:56올시즌 리버풀의 '삼지창' 화력은 무시무시하다. 득점왕 경쟁 중인 모하메드 살라(31골)를 비롯해 호베르투 피르미누(22골), 사디오 마네(13골)까지. 셋이서만 무려 66골을 쏟아붓고 있다. 상대하는 수비수들은 죽을 맛이다. 최근 리버풀 공격진에 ...
2018.02.27 10:54티에리 앙리(40)는 솔직했다. 친정팀 아스널 감독직에 관심을 인정하면서 "꿈이다"고 말했다. 아스널 레전드인 앙리는 26일(한국 시간) 2017-18시즌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 해설에 나섰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
2018.02.27 10:5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맨유는 공식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
2018.02.27 10:37헨리크 미키타리안(29)과 알렉시스 산체스(29)의 '맞교환'으로 떠들썩하던 지난달. 아스널에 떠오른 의문 또는 관심사가 있었다. 과연 포지션이 겹치는 메수트 외질(29)과 미키타리안의 공존이 가능하느냐 하는 것이다. 미키타리안과 외질은 각각 소속팀...
2018.02.26 10:50유럽축구에서 불미스러운 일은 끝이 없다. 나폴리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는 라이프치히 스태프에게서 조롱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카이이탈리아에 "라이프치히 스태프가 나를 자극했다"고 했다. "내게 윙크하고 키스를 보냈다. 그는 나를 조롱...
2018.02.26 10:48이 남자의 인기는 어디까지 갈까요. 레알 마드리드가 차기 '갈락티코'로 점찍은 해리 케인을 맨체스터 시티도 노린다는 소식입니다. 케인은 명실 상부한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공격수입니다. 최근 리그 2년 연속 득점왕을 자치한 데 이어 올시즌도 중간 순위...
2018.02.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