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차고 과거 직장 동료 여성 집에 숨어있다 성폭행을 시도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2022.07.17 07:00음식을 배달하러 갔다가 알몸 상태의 여성 주문자와 마주쳐 경찰에 신고당했다는 배달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배달 기사 A씨는 "고객과 트러블이 있었다"며 이날 새벽 1시쯤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는 꼬치전문점에서 음식을 픽업...
2022.07.16 07:00유부남에게 자꾸 연락한다고 비난받던 사연녀가 직접 해명을 했다. 1일 오전 1시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7년 남사친에게 결혼식 후 차단당했습니다'의 사연녀가 카톡 메시지 원본과 함께 직접 글을 올린 것이다. 사연녀는 지난달 27일 ...
2022.07.09 07:00자동차 에어컨 안쪽에서 살아있는 독사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장의 사진과 함께 차에서 뱀이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차 에어컨에서 자꾸 썩은 X냄새가 나길래 에어컨 필터를 갈려고 꺼냈더니 뱀...
2022.07.08 07:00"(성)관계 맺을 사람 찾는다" 한 여성이 해병대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이 같은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 불쾌함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본인이 해병대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성희...
2022.07.06 07:00일본의 '어린 기녀'를 의미하는 '마이코' 생활을 해온 여성이 실태를 폭로한 글이 주목받으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6년간 '마이코'로 활동한 키리키 키요우(23)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세상...
2022.07.05 07:00여자 동료의 텀블러에 수차례 자신의 체액을 넣은 공무원이 해임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성희롱이 인정되고 비위정도가 무겁다"는 이유로 1심에서 패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신명희)는 지난 9일 해임된 ...
2022.07.04 07:00매일 아침 방문하는 남성 손님이 알고 보니 직장 내 성추행으로 해고당했다는 이야기를 엿들은 카페 사장이 괴로움을 토로했다. 사장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일 아침 커피 마시러 오는 손님을 안 오게 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며 조언을...
2022.07.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