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전방 결정력이 취약 포인트로 떠올랐다. 2선에 모드리치, 페리시치 등 빼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FW 만주키치의 퍼포먼스가 예전같지 않다. 웨일즈는 오스트리아와 2-2로 비겼다. FW 베일이 침묵했다. 이번엔 승리 욕구가 강할 것이다. 단 조지아는 아일...

오세아니아 최강 뉴질랜드는 나름 유럽파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24살의 크리스 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A매치 42경기 18골을 터뜨린 팀의 주포다. 핵심 수비수 DF 윈스턴 리드는 웨스트햄 소속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스쿼드 절반이 유럽 하부리그 소...

아르메니아의 대표 스타 미키타리안(맨유)은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루마니아는 주포 FW 보그단(겔젠키르히)의 득점력이 살아나야 한다. 데얀이 제외된 몬테네그로는 FW 요베티치(인테르) 부치니치(알자지라) 쌍포가 위력이 있다. 스코틀랜드는 지난 유로 예선부터 ...

네덜란드는 스웨덴과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25개의 슛을 시도했지만 MF 슈나이더의 한 골만 적중했다. MF 로벤 등 베테랑이 빠졌다고는 해도 공격 효율이 떨어지고 수비진 실수가 잦다. 불안하던 벨기에는 키프로스를 3-0으로 깼다. 이번에도 FW 루카쿠, 아자...

남미 예선 최하위 베네수엘라지만 지난 홈경기서 아르헨티나를 잡을 뻔 했다. 메시가 없기는 했지만 후안피(말라가) 등이 맹활약하며 론돈(WBA)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꼴찌지만 선두를 잡기도 하는 게 남미 예선의 특징. 우루과이는 FW 수아레스(바르사) 의존도가 높다...

이탈리아는 첼시로 이직한 콘테 감독 대신 벤추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명단은 유로 때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색깔을 내기 까지는 지켜봐야 한다. 스페인도 감독 교체와 함께 본격적인 변화를 꾀한다. MF 이니에스타가 없다. MF 아센시오(레알) 니게즈(ATM)...

코파에서 또 준우승에 그치며 FW 메시(바르사) 은퇴와 관련, 큰 곤욕을 치렀던 아르헨티나. 그러나 이번 월드컵 예선을 맞아 메시는 다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우루과이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외에 FW 아게로 MF 디 마리아, 파스토레(이상 PSG), 마...

C조 1위는 트리니다드토바고(승점11)로 미국(승점10)이 뒤를 바짝 뒤쫒고 있다. 단 트리니다드는 최근 4경기째 승리가 없다. EPL 경험이 있는 FW 켄윈 존스(센트럴)이 이번에도 포함됐다. 멕시코는 5전 전승으로 A조 1위. 올림픽을 뛰었던 베테랑 FW 페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