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시즌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던 비셀고베는 지난 라운드 우라와전서 1-3으로 패했다.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깨졌다. 오미야 원정에 나서는데 그래도 고배는 파괴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FW 웨슬리, MF 닐톤 등은 위력이 있어 보인다. ...
2017.04.05 16:17[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포돌스키 영입 루머가 있었던 비셀고베가 4연승으로 1위를 찍었다. 파괴력은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FW 웨슬리, MF 닐톤 등은 위력이 있어 보인다. 무엇보다 4경기 무실점의 수비가 돋보인다. 최후방은 GK 김승규가 지키고 있다. FC도쿄가 3...
2017.03.28 14:10[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디펜딩 챔프' 가시마는 주중 ACL 호주 원정서 브리즈번을 3-0으로 격파했다. 시즌 돌입 뒤 첫 대승이다. FW 스즈키가 맹활약했고 2선에서 MF 레오, 도이, 엔도 등이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현재 3연승 중. 가와사키도...
2017.03.15 17:33FW 정대세를 원톱으로 활용하는 시미즈의 스타트가 나쁘지 않다. 니가타 원정서 2-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를 기록 중. 반면 전통 강호 가시와는 1승2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잘 나가던 도쿄가 주말 감바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다. FW 아데미우손을 봉쇄하...
2017.03.12 14:47현재 2승을 거둔 팀은 요코하마, 토쿄, 고베, 센다이 등 4팀으로 초반이지만 의외의 전개다. 특히 요코하마는 MF 바분스키, 조커로 투입되는 FW 비에이라 등 외인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FC도쿄는 역대 J리그 득점 1위 FW 오쿠보를 가와사키에서 영입하며 전방을...
2017.03.08 21:29지난해 챔피언 가시마는 최근 수년간 주춤했지만 다시 일어났다. 최다 우승에 빛나는 J리그 전통의 강호다. 지난해 클럽월드컵 결승까지 진출했고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했다. MF 오가사와라, 도이 같은 베테랑이 점유율을높이고 FW 페드로, 레오 등이 파괴력을 갖췄다. 그...
2017.03.01 21:19우라와와 가와사키는 6승1무로 후반기 무패행진 중이다. 우라와는 FW 무토까지 살아나며 최근 3경기 8득점의 파괴력을 되찾았다. 가와사키도 FW 오쿠보를 앞세워 지난 라운드 4-0 대승을 거뒀다. 가와사키는 후반기 18득점으로 팀 득점 1위. 이밖에 요코하마와 감바...
2016.08.11 17:27가와사키와 우라와는 후반기 무패행진 중이다. 가와사키가 5승1무(14득점 5실점), 우라와가 5승1무(11득점 4실점)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가와사키는 FW 오쿠보의 결정력이 좋고 우라와는 밸런스를 유지하며 이기는 축구에 능하다. 사간도스의 후반기 행보가 경이롭다...
2016.08.0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