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이와타가 상승세다. 2연승인데 감바, 우라와를 꺾었다. 2경기서 7득점 2실점했다. 공격형 MF 아다일톤의 퍼포먼스가 빼어난 가운데 원톱 FW 가와마타의 공격 지원도 높다. 도쿄는 기복이 있다. 공격 2선에서 베테랑 FW 오쿠보가 제몫을 ...
2017.06.21 11:57[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ACL에서 탈락한 가시마는 오롯이 리그에 집중한다. 최근 리그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FW 페드로, 레안드로의 활약이 살아나고 있다. 반면 가와사키는 ACL 8강에 올랐고 최근 리그 성적도 나쁘지 않다. 다득점 경기도 많아진 게 눈에...
2017.06.15 12:18[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일본세와 중국세가 격돌했던 ACL 동아시아 16강전에서 그래도 일본 클럽들이 선전했다. 가시마는 광저우와 합계 2-2를 기록했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아쉽게 탈락했다. 최근 3연패였으나 FW 페드로, 레안드로의 활약이 살아나고 있다....
2017.05.31 13:10[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시미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FW 정대세, 티아구 등 투톱은 그런대로 효과를 보고 있지만 실점이 많다. 부침을 겪던 요코하마는 최근 2경기서 1승1무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 MF 마르티너스가 팀 공격을 지휘한다....
2017.05.25 17:54[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오미야는 MF 마테우스가 분전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하다. 주말 세레소에 0-3으로 완패하며 다시 리그 최하위다. 시미즈도 최근 5경기째 승리가 없다. FW 정대세가 활약하고 있는데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그...
2017.05.21 21:37[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이번 라운드 J리그는 해외업체 예상들이 크게 엇갈리지 않는다. 강팀-약팀 조합이 많다는 얘기다. 먼저 니가타-삿포로, 우라와-시미즈, 요코하마-센다이, 오미야-세레소, 감바-사간도스 등 5경기의 해외업체 에상들이 모두 같다. 전체 9경기 가운...
2017.05.17 13:32[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J리그는 빅4가 주중 ACL 조별리그 최종전을 소화했다. 그러나 나머지 팀들 역시 주중 컵대회를 치르며 주말 리그 경기를 앞두고 조건은 같다. J리그 9경기 가운데 해외업체 예상이 모두 한쪽으로 쏠린 매치업은 니가타-우라와, 삿포로-감바전...
2017.05.11 12:52[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ACL 참가 중인 4클럽은 주중 경기를 마쳤다. 나머지 경기들이 주말에 열리는데 시즌 초반 1위까지 찍었던 비셀고베가 3연패로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2경기 연속 무득점인데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줄 공격 옵션이 부족해 보인다. 그런 면에서 ...
2017.05.0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