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정대세를 원톱으로 활용하는 시미즈의 스타트가 나쁘지 않다. 니가타 원정서 2-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를 기록 중. 반면 전통 강호 가시와는 1승2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잘 나가던 도쿄가 주말 감바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다. FW 아데미우손을 봉쇄하...
2017.03.12 14:47현재 2승을 거둔 팀은 요코하마, 토쿄, 고베, 센다이 등 4팀으로 초반이지만 의외의 전개다. 특히 요코하마는 MF 바분스키, 조커로 투입되는 FW 비에이라 등 외인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FC도쿄는 역대 J리그 득점 1위 FW 오쿠보를 가와사키에서 영입하며 전방을...
2017.03.08 21:29지난해 챔피언 가시마는 최근 수년간 주춤했지만 다시 일어났다. 최다 우승에 빛나는 J리그 전통의 강호다. 지난해 클럽월드컵 결승까지 진출했고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했다. MF 오가사와라, 도이 같은 베테랑이 점유율을높이고 FW 페드로, 레오 등이 파괴력을 갖췄다. 그...
2017.03.01 21:19우라와와 가와사키는 6승1무로 후반기 무패행진 중이다. 우라와는 FW 무토까지 살아나며 최근 3경기 8득점의 파괴력을 되찾았다. 가와사키도 FW 오쿠보를 앞세워 지난 라운드 4-0 대승을 거뒀다. 가와사키는 후반기 18득점으로 팀 득점 1위. 이밖에 요코하마와 감바...
2016.08.11 17:27가와사키와 우라와는 후반기 무패행진 중이다. 가와사키가 5승1무(14득점 5실점), 우라와가 5승1무(11득점 4실점)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가와사키는 FW 오쿠보의 결정력이 좋고 우라와는 밸런스를 유지하며 이기는 축구에 능하다. 사간도스의 후반기 행보가 경이롭다...
2016.08.04 10:40가시마 앤틀러스가 빼어난 조직력으로 전반기 1위를 차지했고 그 여파인지 후기리그 2승1무2패로 주춤하고 있다. 반면 전통 강호 우라와, 가와사키가 4승1무로 후기리그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데 가와사키는 FW 오쿠보를 앞세원 공격력이 강점이고 우라와는 확실히 밸런스를 ...
2016.07.28 10:21전반기 우승팀 가시마는 최근 5경기서 3승1무1패. '쓰시타카'를 연상시킬 정도로 조직력이 빼어나다. 후반기 11득점도 요코하마와 함께 팀 득점 1위. 저력의 우라와가 후반기 3승1무로 패배가 없다. 득점력을 떨어지나 밸런스가 뛰어나다. 상대전적도...
2016.07.21 20:15가시마가 전반기 우승팀의 위용을 되찾았다. 주중 경기에서 나고야를 3-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최근 J리그는 상하위권 전력 차이가 벌어진 듯보이는데 가시마를 비롯해 가와사키, 우라와, 요코하마, 감바 오사카 등의 흐름이 나쁘지 않다. FW 오쿠보가 포진한...
2016.07.14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