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수원은 빅버드서 열린 상하이선화와 조별리그 3차전서 1-1로 비겼다. FW 데얀의 한방을 제외하면 확실히 찬스 메이킹이 부족해 보인다. 2,3선의 엇박자, 수비진의 맨마킹에서 허술한 모습도 엿보인다. 이번 상대 상하이선화는 리그 11위에 머물...
2018.03.11 21:5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호주 A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시드니FC. 단 현재까지 ACL서 보인 경기력은 '글쎄요'다. 수원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가시마는 자국 선수들의 클래스가 뛰어나다. 특유의 패스와 침투로 맞선다면 의외의 결과도 가능해 보인다. 가...
2018.03.04 21:00[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전북의 시즌 스타트가 좋다. K리그 개막전서도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슈퍼서브로 완전 탈바꿈한 FW 이동국의 폼이 좋은데다 FW 김신욱, 아드리아노 등은 확실한 개성이 있다. 이번 상대 텐진은 지난 시즌 광저우E, 상하이상강에 이어 3위를...
2018.03.04 20:59[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H조의 수원은 고전이 예상됐던 시드니 원정서 2-0 승리를 거뒀다. FW 데얀의 2골이 인상적이었으며 MF 염기훈, 바그닝요 등 좌우 공격 밸런스도 나쁘지 않았다. 올시즌은 슬로우스타터의 이미지마저 날리는 인상적인 시즌 스타트다. 반면 가시마...
2018.02.18 22:50[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F조의 울산은 멜버른 원정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도르트문트서 풀백 DF 박주호를 비롯해 지난 시즌 대구 돌풍의 주역 FW 주니오, 황일수 등을 영입했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다. 에이스 MF 오르샤가 멜버른전 맹활약했다. 이번 상대 가와사...
2018.02.18 22:49[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H조의 수원은 FW 데얀, 바그닝요 등 K리그서 검증된 외인을 영입했다. 특히 바그닝요는 ACL PO 타오위안전 5-1 대승의 주역으로 수원의 약점인 좌우 밸런스 문제를 해결할 옵션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단 ACL 첫 상대 시드니FC가 ...
2018.02.12 10:5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F조의 울산은 도르트문트서 풀백 DF 박주호를 비롯해 지난 시즌 대구 돌풍의 주역 FW 주니오, 황일수 등을 영입했다. 단 지난 시즌 활약했던 FW 이종호는 부상 중. 이번 상대 멜버른은 A리그 우승 3회의 호주 강호다. FW 베리샤, 로...
2018.02.12 10:52[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우리 입장에선 수원 경기에 가장 큰 관심이 간다. 주목할 점은 FW 데얀, 바그닝요 등 수준급 외인이 영입됐다는 점이다. MF 염기훈이 집중됐던 공격 패턴에서 좌우 밸런스가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른쪽에 바그닝요 또는 부산서 영입한 MF 임...
2018.01.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