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산프레체히로시마 서울은 1차전 부라람 원정서 6-0 대승을 거뒀다. FW 아드리아누가 해트트릭을 작성, 첫경기 부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여기에 FW 데얀이 다시 영입돼 전방 결정력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은 이밖에 FW 조찬호...

◆멜버른 상하이선화 먼저 원정팀 상하이선화에 눈길이 간다. 스웨덴 출신 명장 스벤 외란 에릭손 감독을 데려왔다. 외인 선수로는 광저우서 크게 활약했던 FW 엘케슨, 다리오 콘카 등을 영입했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가나 레전드 FW 아사모아 기안 등 막강 용병을 보...

◆전북현대 FC도쿄 K리그 1강으로 뽑혔고 그 기세를 떨쳤던 전북의 눈은 이제 아시아 무대를 보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FW 김신욱, DF 김보경에 호주 대표 MF 파탈루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단 전북은 J리그 팀에 통산 6승6무14패로 ...

◆U알아흘리 알힐랄 아랍에미리트 클럽 알아흘리는 지난 1차전 사우디 원정서 1-1로 비겼다. 알아인, 나프트테헤란을 꺾고 여기까지 올라온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는데 주포 FW 리마를 비롯해 MF 에베우톤(이상 브라질), 아사이디(모로코)...

◆광저우 감바오사카 광저우 에버그랑데를 저지할 동아시아 팀은 없는 것일까. 광저우는 가시와 레이솔을 대회 8강 1,2차전 합계 4-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최근 5경기서 4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고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시즌 초반 다소 흔들리긴 ...

◆G오사카 전북 감바는 1차전 전북 원정서 0-0으로 비겼다. 위험한 순간이 많았으나 상대의 결정력 부족으로 위기를 넘겼다. 2차전은 감바에게 기회다. 지난 주말 가시마 원정서 2-1로 승리했고 최근 5경기서 3승2무로 흐름이 나쁘지 않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광저우 가시와 광저우는 ACL 8강 1차전 가시와 원정에서 3-1로 완승했다. FW 호비뉴가 ACL을 뛰지 못하지만 FW 굴라르, MF 파울리뉴의 활약 속에 최근 리그에서도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최근 공식 5경기서 4승1무, 5경기 13득점 5실점을 기록했...

◆전북 G오사카 전북은 16강 이전과 비교해 변화가 크다. MF 에닝요, FW 에두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우르코 베라, 이근호, MF 루이스가 영입됐다. FW 이동국은 부상으로 정상이 아닌 상황. 악재가 있어 보이는데 최근 포항, 인천에 패하는 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