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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는 “내 나이 서른 아홉...(아직 영포티 아님) 에스콰이어 화보란 것을 또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난 겨울옷이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빠니보틀은 전화기와 카메라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곽민수 한국이집트연구소장은 댓글로 “자세히 보면 서태지 닮으셨다는!”이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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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빠니보틀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 복용으로 약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위고비 복용 중 속 울렁거림 등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으며 “주변에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반드시 의사 상담을 거쳐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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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공개로 건강과 근황을 함께 전한 빠니보틀은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 빠니보틀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