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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카레집 폐업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0월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 추석 특집 2편에서 이장우는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가 그의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예비신부에게도 ‘원래 이렇게 요리를 하냐’고 물어봤다. 세 끼를 다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고 소개하자, 이장우는 잠시 표정을 굳히며 “요즘 가게가 망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수한 건 반성하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잘못한 건 잘했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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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카레집을 오픈했으나,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다는 온라인 평가가 이어지며 9개월 만에 가게를 접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직접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유튜브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