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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주 ‘폭군의 셰프’, 는 시청수 65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시리즈 글로벌 톱10 부문 1위에 올랐다. tvN 드라마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페루, 베네수엘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2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CJ ENM 콘텐츠유통 담당자는 “‘폭군의 셰프’, 는 월드스타 임윤아, 라이징스타 이채민, 그리고 로맨스와 코미디, 타임슬립 판타지와 역사적 배경이 적절히 어우러지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 는 현대의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시대로 넘어가 미식가 폭군 이헌(이채민)에게 매일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현재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넷플릭스